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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3월 말 녹차 밭 수확 직전…목련·벚꽃과 어우러진 봄의 절경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6/03/29 [04:27]

[포토]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3월 말 녹차 밭 수확 직전…목련·벚꽃과 어우러진 봄의 절경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6/03/29 [04:27]

[보성=다경뉴스 전정기 기자] 전남 보성군 대한 다원 녹차 밭에 봄이 깊어가고 있다. 26일 찾은 대한 다원은 초록빛 물결이 일렁이는 차밭 사이로 순백의 목련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물결처럼 굽이치는 초록 차밭 사이사이, 순백의 목련이 우아하게 피어나 고요하면서도 장엄한 풍경을 완성했다. 햇살을 머금은 능선 위로 목련꽃은 한 폭의 동양화처럼 자리했고, 뒤편 짙은 숲과 어우러져 더욱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굽이진 차밭 길과 곧게 선 나무들 사이를 걷는 이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레 느려졌다. 잠시 멈춰 선 시선 끝에, 목련 한 그루가 건네는 봄의 인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이맘때 대한 다원은 첫물 차 수확을 앞두고 녹차 밭이 가장 싱그러운 빛을 내는 시기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순까지는 목련과 벚꽃이 동시에 만개해 봄철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보성의 봄은 지금, 초록과 순백이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머물고 있다.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 보성 대한다원, 초록 물결 위에 내려앉은 순백의 품격     ©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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