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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영진 의원 "두류공원, 국가 도시공원으로…대구 자부심 넘어 대한민국 대표공원 만들 것"'두류 국가 도시공원 지정 정책 포럼' 개최…"시민 공감대·정책 뒷받침 갖춰져야!" 강조[대구=다경뉴스 백두산 자] 국민의힘 권영진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이 27일 대구 도심의 상징인 두류공원을 국가 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에서 열린 '두류 국가 도시공원 지정 정책 포럼'에 참석한 사실을 알리며 "두류공원을 국가 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두류공원의 국가 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의원은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두류공원이 갖는 가치와 앞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1977년 조성된 두류공원은 두류야구장(현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수목원 등이 자리한 대구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권 의원은 "두류공원은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오랜 시간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공간"이라며 그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공원의 기능이 단순 휴식공간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녹색 인프라의 역할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국가 도시공원은 도시민의 생활환경 보전과 여가·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국가가 직접 지정·관리하는 공원으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권 의원은 "국가 도시공원 지정은 시민 공감대,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갖춰져야 가능하다"라며 "오늘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두류공원이 대구의 자부심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도시공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류공원의 국가 도시공원 지정이 현실화될 경우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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