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년사] 김주수 의성군수, 2026년 '공항도시 의성' 본격 선포…8,500억 예산 투입 7대 전략 추진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6/01/02 [19:24]

[신년사] 김주수 의성군수, 2026년 '공항도시 의성' 본격 선포…8,500억 예산 투입 7대 전략 추진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6/01/02 [19:24]

[의성=다경뉴스 백두산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기반으로 한 '공항도시 의성' 실현을 핵심으로 7대 전략을 제시했다. 8,50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해 경제·복지·농업 전 분야에 걸친 지역 대전환을 선언하며, 공항경제권 구축과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주수 군수    ©

 

"의성은 더 이상 단순한 농촌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일 발표한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의성을 '대한민국 신성장 축의 중심'이자 '새로운 공항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천명했다. 군수는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의성의 새로운 100년이 열리고 있으며, 올해가 민선 8기 성과를 완성하는 전환점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군은 역대 최대 규모인 8,5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국·도비 확보에 총력해 3,18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지방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체감 중심의 투자에 방점을 뒀다.

 

공항경제권 기반 구축에 박차…"군민 체감 혜택 실현"

김 군수는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공항도시 의성' 기반 구축을 꼽았다. 신공항 연계 산업단지와 배후물류단지 조성, 접근도로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공정비 산업단지, 항공소재 등 공항 연계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전략계획을 마련하고, 이주·소음·생계대책 등 주민 생활 안정 대책도 철저히 마련해 군민 모두가 공항 시대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바이오·드론산업 집중 지원

의성군은 바이오와 드론산업을 미래 경제의 양대 축으로 삼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올해 완공 예정인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축으로 세포배양식품 산업을 국내 최대 규모의 대체식품 산업클러스터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해 차세대 식품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K-U시티 연구지원센터를 건립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드론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과 드론비행시험센터를 기반으로 드론 부품·제조·정비 산업을 집적화해 '드론산업 선도도시 의성'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 농업 생태계를 구축해 '의성형 청년 순환모델'을 완성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첨단농업 확산·관광 활성화…군민 삶의 질 제고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47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생산-선별-포장-물류 전 과정을 하나로 잇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132억 원 규모의 품목별 전문 산지유통센터도 2027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로컬관광과 문화·체육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국가지질공원, 농업유산, 조성지 관광벨트, 의성 펫월드 등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체계를 확립하고, 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의성종합체육관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제적 복지·안전 체계 구축…디지털 행정 혁신

군민 복지 측면에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전국 확대 모델로 발전시키고, 저출생 대응에 276억 원을 투입해 임신·출산·육아·교육의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해 지역 3대 필수의료체계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2026년까지 69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의성형 스마트 재난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청년이 돌아와 정착하며, 미래 첨단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살고 싶고, 일할 수 있으며, 머물고 싶은 의성을 확고히 만들어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의성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