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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울진의 새로운 아침!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어둠을 깨우고 새로운 울진의 아침이 온다...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14:35]

[포토] 울진의 새로운 아침!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어둠을 깨우고 새로운 울진의 아침이 온다...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5/11/28 [14:35]

[울진=다경뉴스] 차가운 겨울 새벽, 울진 후포항의 바다가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빛을 머금는다. ‘휘라포(徽羅浦)’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이 포구는 매일 아침 첫 햇살이 스치는 순간, 장관을 연출한다.

 

▲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

 

어둠을 가르며 드러나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위용을 드러내고, 그 아래 비단결 같은 바다 위로 새벽 빛이 내려앉는다. 붉은빛에서 금빛으로, 금빛에서 푸른 빛으로 변해가는 수면은 마치 자연이 그리는 색채의 교향곡과 같다.

 

▲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

 

후포는 예로부터 ‘비단처럼 빛나는 포구’라는 뜻의 휘라포로도 불리며, 지금은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고장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12월부터 살이 오른 대게와 함께 희망과 감동의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 비단결 바다 위에 내린 첫 빛,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

 

한 관광객은 “바다 위에 내리는 첫 빛을 보니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라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후포는 겨울 아름다움과 지역 특산품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명소”라고 강조했다.

 

이번 겨울, 비단결 바다와 스카이워크, 그리고 대게의 고장 울진 후포에서 겨울만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사진=울진군청 제공

글=다경뉴스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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