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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생명의 문, 방화문! '닫는' 것으로 '안전'을 지킵니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4:56]

[기고] 생명의 문, 방화문! '닫는' 것으로 '안전'을 지킵니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5/09/09 [14:56]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입니다. 방화문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공간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안전한 피난 경로를 제공하는 생명선과도 같습니다.

 

▲ 소방위 김현석     ©

 

하지만 방화문이 열려있다면 어떨까요? 열려 있는 방화문은 유독가스와 화염을 순식간에 확산시켜, 화재 초기 진압과 피난을 방해하고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의 70% 이상이 연기 및 유독가스 흡입 때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방화문이 열리는 순간, 피난 경로는 물론 건물의 다른 소방 시설까지 무력화되어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중대한 위험 때문에 방화문 개방 및 훼손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화문의 폐쇄나 훼손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는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약속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방화문을 항상 닫아 두는 습관,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약속입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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