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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권투 신동건 너는 세계챔피언감이다” 박종팔 복싱 전세계챔피언 특별지도

- 장흥중 3학년 신동건 복싱 입문 6개월, 3개 대회서 ‘우승’ 신동 능력 발휘
- 지도자 제해철 관장 “내년 도민체전 후 프로 데뷔, 1년 안에 신인왕 등극 기대”
- 포항권투킥복싱 양산생활복싱대회에 3명 출전 우승2, 준우승1 탁월한 성적 거두어

김은하 기자 | 기사입력 2025/08/31 [19:35]

포항권투 신동건 너는 세계챔피언감이다” 박종팔 복싱 전세계챔피언 특별지도

- 장흥중 3학년 신동건 복싱 입문 6개월, 3개 대회서 ‘우승’ 신동 능력 발휘
- 지도자 제해철 관장 “내년 도민체전 후 프로 데뷔, 1년 안에 신인왕 등극 기대”
- 포항권투킥복싱 양산생활복싱대회에 3명 출전 우승2, 준우승1 탁월한 성적 거두어

김은하 기자 | 입력 : 2025/08/31 [19:35]

[포항=다경뉴스 김은하 기자] 지난 12일 양산국민체육센터에서 KBK한국복싱중앙회 주최 '제4회 전국생활복싱대회 및 체급별타이틀매치'가 열렸다.

 

▲ 포항권투킥복싱 소속 신동건(사진 우 장흥중3)선수가 지난 30일 양산에서 열린 전국생활복싱대회 우승 트로피를 획득, 박종팔 프로복싱 전세계챔피언의 칭찬과 특별지도 받은 후 기념촬영(사진 좌 박종팔 프로복싱 전세계챔피언).     ©

 

이날 대회는 초·중·고 부문과 일반부(20~50대 세대별)에 총 162명이 참가,토너먼트로 100경기를 치르는 열전을 펼쳤다. 행사장에는 WBA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박종팔(67) 전챔피언이 참석,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인회와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 대회에 세계챔피언배출 포항킥복싱협회(회장 임종기)소속 중등부 -55kg급손성빈, -60kg급 신동건, 일반부 40대 –70kg급 최현준 세 선수가 출전하였다.

 

이들 중 특히 중등부–60kg급에 출전한 신동건 선수는 2전2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획득 복싱 입문 6개월 만에 3회의 대회 우승, 같은 체육관 선배 WBA세계복싱협회 슈퍼페더급 백종권 전세계챔피언, 권혁 전한국챔피언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떠올랐다.

 

신 선수는 이날 결승전을 앞두고 마무리 연습 후 박종팔 전챔피언에게 사인을 받으러 방문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인사하자, 박종팔 전챔피언으로부터“포항권투 신동건 좋아, 너의 연습 모습을 다 보았다. 너는 세계챔피언감이다”“그래서 너에게 특별 지도를 해주겠다.”라는 칭찬을 듣고, 162명의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박종팔 전챔피언으로부터 약 10분간의 특별지도를 받는 영광스러운 시간을 체험했다.

 

그리고 30분 후 복싱 경력 6개월의 병아리 복서 신동건은 결승전 링에 올라, 앞선 준결승전 경력 24개월 용인대W복싱짐 정유안을 이기고 올라온, 경력 36개월 자신보다 경력 6배, 키도 10cm나 더 큰 강적 올스타복싱 권민준을 만나 객관적 열세 속에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신 선수는 제해철 관장이 부쳐준 ‘포항의 파퀴아오’라는 닉내임에 걸맞게 경력과 키에 주눅 들지 않고, 선제공격에 이어 한치의 물러남이 없이 속사포 연타를 2라운드 내내 퍼부어 완벽한 판정승으로 승리,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포항의 파퀴아오’신동건을 지도한 제해철 관장은 “신동건은 이름처럼 복싱 신동입니다.” “지난 3월8일 복싱입문 1개월 만에 포항대회 우승, 5개월 만에 예천대회 우승, 그리고 1개월 후 이번 양산 대회 우승은 복싱입문 6개월 만에 세 번의 우승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5월 도민체전 우승, 바로 프로복싱 데뷔시켜서 1년 내에 신인왕전 우승도 예상됩니다.” 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42세 최현준은 일반 –70kg급에 출전 우승하였고, 중등부 –55kg급손성빈은 준우승하여 3명 출전 3명 결승진출 2명 우승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지도자 제관장은 대회 때마다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에 대해“고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대학복싱팀 감독, 40년 전통 세계챔피언배출 포항권투킥복싱 관장만의 경험이 풍부한 특별한 지도를 믿고 잘 따라 준 선수들 노력과, 이번 대회처럼 직접 현장에 함께하시어 지원해 주신 임종기 회장님(포항합동화물 대표)과 여러 위원님 덕분입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포항권투킥복싱(사진 좌부터 최현준 선수, 제해철 관장, 신동건 손성빈) 3명의 선수가 지난 30일 양산에서 열린 전국생활복싱대회에 출전, 전원 결승진출 우승2, 준우승1 탁월한 기량으로 트로피와 상장을 획득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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