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1월 24일 이준호 월성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경주시, 월성동 설맞이 독거노인 가구 방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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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독거노인 가구는 오랫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가구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세대였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동장님이 직접 찾아와 주셔서 살펴보시고 안부를 물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월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와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