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양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철조)는 1월 24일 설을 맞아 양남 하서항 및 주상절리 해파랑길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경주시, 양남면 설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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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에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가 쓰레기, 생활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양남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자율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철조 양남면장은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APEC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양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경주시, 양남면 설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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