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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겨울철 캠핑장 안전주의 당부

김희열기자 | 기사입력 2025/01/31 [20:48]

안동소방서, 겨울철 캠핑장 안전주의 당부

김희열기자 | 입력 : 2025/01/31 [20:48]

[다경뉴스=김희열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나라 캠핑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안동소방서, 겨울철 캠핑장 안전주의 당부    

 

코로나 기간 동안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레저이자 자연과 벗하는 휴양이기에 사람들은 캠핑에 열광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캠핑 인구 증가와 더불어 부주의로 인한 사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한겨울 추위를 이기기 위해 사용하는 난로·숯 등 난방기구는 캠핑 중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종종 일으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스·등유 등을 사용하는 난방기구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안동소방서, 겨울철 캠핑장 안전주의 당부     

 

따라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확인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텐트 내부 취사·화기 취급 금지를 통한 캠핑장 안전강화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에서는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핑장 안전시설 강화와 자율안전점검 생활화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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