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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교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온기 나눔

백미(20kg) 51포(300만원 상당) 기탁

김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21:54]

영천시, 교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온기 나눔

백미(20kg) 51포(300만원 상당) 기탁

김진아 기자 | 입력 : 2025/01/10 [21:54]

[다경뉴스=김진아 기자] 교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일)는 10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20kg 51포(300만원 상당)를 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영천시, 교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온기 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바탕으로 IMF 당시 어려움에 빠진 서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그 정신이 27년간 이어지고 있어 지역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재일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상부상조하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이름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수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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