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주시 산내면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가 2025년 1월 9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경주시 산내면 의곡교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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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곡교회는 매년 돌봄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오고 있다.
교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철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아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철 산내면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의곡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