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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구미시, '낙동강 친수지구 지정' 확정!…낙동강 뉴-웨이브 프로젝트 본격화
- 낙동강 새 물결 시대 : 문화와 관광의 동반 성장 이끈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5/01/01 [20:25]

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구미시, '낙동강 친수지구 지정' 확정!…낙동강 뉴-웨이브 프로젝트 본격화
- 낙동강 새 물결 시대 : 문화와 관광의 동반 성장 이끈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5/01/01 [20:25]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구미시는 지난 2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고시에 따라 구미보 지구를 포함한 낙동강 총 7개 지구가 친수지구로 지정됐다.

 

▲ 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이번 지정으로 구미시는 낙동강을 따라 1,254,461㎡의 면적이 추가되어, 총 친수지구 면적이 5,566,270㎡로 확대됐다.

 

이는 구미시 전체 하천지구 면적의 약 31%에 해당하는 규모로, 낙동강 주변의 자연 친화적 개발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이번 친수지구 지정은 구미시가 낙동강을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구미시는 2023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낙동강 뉴-웨이브(NE-WAVE)’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해왔으며, 그간의 끈질긴 협의 끝에 이번 고시를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친수지구 지정에 따라 본격적으로 ‘낙동강 뉴-웨이브(NE-WAV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친수지구 내에는 테마공간, 수변 캠핑장, 수상 레저 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화원, 자연 관찰 공간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이 포함될 예정으로, 생태 관광과 레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구미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낙동강 수변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여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진행 상황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친수지구 지정은 낙동강의 새 물결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연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핵심 사업으로 낙동강을 구미시의 중요한 자연 자원으로 발전시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 낙동강, 구미에서 새로 태어난다 관광·레저의 새로운 물결 예고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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