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성밖숲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고요하고 신비로운 곳으로, 특히 왕버들 나무와 맥문동의 조화가 더욱 돋보인다.
이곳의 왕버들은 그 자체로도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보랏빛 맥문동이 더해지면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왕버들의 녹색이 끼가 뒤덮인 가지와 함께 보랏빛 맥문동이 어우러져,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성밖숲은 이처럼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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