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산청 덕천서원의 배롱나무꽃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청 덕천서원의 배롱나무꽃은 약 100일 동안 붉은 꽃을 피우며, 이 시기에 서원을 방문하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유형문화재 제89호인 덕천서원은 1576년 남평 조식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후학들이 세웠다.
서원 자체도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문화재로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감명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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