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상연 기자]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동대문DDP에서 8월 8일~9일까지 패스워드 창작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대표, DDP에서 8월 8일~9일 불우이웃돕기취지 "패스워드 창작 패션위크" 개최...현재 150명 대규모 참석예정     ©

주최.주관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조직위원회

후원 서울시설관리공단.(주)대우패션그룹.RAF SIMONS.(주)우리투데이.판다하나봉사단.(사)전국지역신문협회.새한일보.유교방송.뉴시니어.더멋찐모델라인협동조합.시즌2.해수혜린프로덕션.PASSWORD로 개최하는 이번 창작패션위크는 총 150명의 모델들이 제주도.호남권.대전.강원도.대구등 전국에서 접수를 했고, 관광버스를 대절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오는 등 뜨거운 반응에 패션위크는 기대가 크다

이미진.김태영.오영미 제작.리폼.창작의상등의 13가지 컨샙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에서는 최초로 최대인원 참여로 가장 핫한 패션위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미진대표는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 DDP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취지에 맞게  주제가 창작이다"라며,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라 창작에 주안점을 둔 상상을 초월하는 작품들이 이번 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니어모델 중 디자이너의 꿈을 갖은 분들을 별도로 선발하여, 그들의 꿈에 한발 도전할 수 있게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는 취지 또한 우수한 평가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의상을 제작하고 있는 예비디자이너 김태영과 의상폐기물의 문제점을 해결 한 기성복을 리폼하여 새로운 의상으로 선보이겠다는 오영미 예비디자이너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어 "이번 창작 패션위크를 계절별테마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번은 첫회라 2일만 하였으나, 다음 가을버전은 일주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많은 예비디자이너를 발굴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이미진창작패션과 리폼패션도 끊임없이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다른 패션쇼와는 달리 신선하고 기발한 패션으로 모델들의 호감과 관심으로 참여율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참가모델 150명은 화재가 되고있다.

이미진대표는 "다음 시즌 가을버전도 이미 계획된 창작의상이 준비되어 있고, 저뿐만이 아닌 예비다자이너들이 많이 참가해 꿈꾸고 있던 디자이너 입문의 길을 펼쳐주고 싶다.

대한민국 패션쇼 중 DDP에서 개최되는 두번째 패션쇼로 기억할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관하여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판매가 45,000원상당 화보집패스워드도 선물도 증정할 것이며, 의상재료비(제작 인건비는 재능기부임)를 뺀 수익금은 서울역.쪽방촌어르신 돕기 봉사단체인 판다하나봉사단에 기부할 것이라 했다

한편 화보집패스워드의 저자 이미진대표는 전속작가 임민경과 작업한 이번여름 화보컷에 이번 창작패션쇼와 관련된 의상컨샙의 일부를 공개했다

서울 DDP는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패션업계의 창작분야에 특화된 업체나 행사에 100% 무료대관을 해주고 있다.

▲ 포스터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