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울산 장생포 수국은 옛 마을과 오색 수국 정원이 잘 가꾸어진 유럽풍 건물과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이 든다.
울산 장생포의 유럽풍 건물 주변에 조성된 수국꽃이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펼쳐져 있어 지난 6월 20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다와 함께 울산 고래 문화 마을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어 요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매년 여름, 보통 6월 말부터 7월 사이에 수국이 만개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은 과거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지역으로, 현재는 고래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포토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