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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21 [08:25]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4/06/21 [08:25]

[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지난 6월 13일 상족암 풍경을 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상족암은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경상남도 고성군의 보석과도 같다. 1983년 11월 10일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 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그 면적은 광대한 5,106㎢에 달한다.

 

이곳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특히, 상족암은 밤하늘 관측에 이상적인 장소로, 맑은 날 밤에는 하늘이 별들로 빛나는 장관을 연출한다. 도시에서 벗어나 빛 공해가 적은 이곳에서는 은하수를 포함한 수많은 별자리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상족암의 실루엣과 별이 어우러진 모습은 시민들에게 신비롭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별빛 아래에서의 관측은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상족암의 지형은 해식애와 파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의 암벽은 파도에 의해 깎여져 독특한 미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남해안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을 앵글에 담았다. 또한,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경은 자연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된다.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 [포토] 고성 상족암의 밤하늘  ©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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