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턱에도 들어가 보지 못한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 특히 기억하고 존경받는 인물 한 분을 성찰해 봅니다.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의 간략한 성공 철학을 살펴봅니다.
그분은 3살 때 부친을 여의고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13살 때 양복점에 취직하고 17살 때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하여 글을 배우고 법 공부했습니다. 부인의 가르침으로 다방면에 교양을 쌓고 정치에 뛰어들어 테네시 주지사가 되고 상원 의원이 되었으며 링컨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1864년 16대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 후보로 운동 중, 상대 당 후보의 맹렬한 공격을 받습니다. 한 나라를 이끌고 갈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사람이라며 심하게 공격하니, 앤드루 존슨은 침착하게 말합니다.
여러분 저는 “예수님이 초등학교에 다녔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전 세계를 구원하고 수많은 사람을 복의 주인공으로 든든하게 이끌고 살다가 일생을 마친 후에도 많은 사람의 존경과 믿음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정직과 긍정의 의지입니다”. 그 말로 그는 국민들의 힘을 얻고 열렬한 지지를 입어 열세를 뒤집고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는 재임 시에 구소련 영토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달러에 사들입니다. 일부 국민과 반대당에서 얼어붙어 아무 쓸모 없는 동토를 사들인다고 폭언과 욕설로 극한 반대를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 땅은 감추어진 무한한 보고이기에 다음 세대를 위해 사들이자“며 국민과 의회를 설득하여 찬반 투표로 알레스카를 매입합니다.
오늘날 알래스카는 미국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이며 천연가스, 석유, 금, 수산물, 자연 자원이 무한한 보고인 것을 발견합니다. 미국 50개 주중 가장 면적이 넓고 가장 부한 주로 인증받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신뢰받는 인물 중 한 분으로 추앙을 받습니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는 지도자는 안 됩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믿음으로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진 사람, 개인의 영달 보다 나라 전체의 장래를 염원하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혜안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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