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찢어지게 가난하고 어렵게 살 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 각국에 사우디의 현대화 사업에 동참할 나라나 기업을 구한다는 메시지를 우리나라에도 전달해 왔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우리나라의 유명 기업 대표들을 불러 이야기를 잔달 하며 의견을 물었습니다. 당시의 유수 기업 대표들이 많이 모여 이 이야기를 듣고 현지로 답사하러 갔습니다.
일주일쯤 후에 모두들 돌아와서, 그 사업은 물이 없고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때문에 노동자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며 대통령에게 보고를했습니다. 유일하게 현대건설 (고) 정주영 회장님은 “할 수 있다”며 참여할 것을 보고합니다.
대통령이 “할수있다”는 여건을 질문하니, 정 회장께서, 더운 낮에는 잠을 자고 일은 시원한 밤에 하면 되고, 물이 없는 것은 사우디에서 생산되는 석유를 싫고 온 배에 한국의 시원한 물을 싫고가서 용수로 사용하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현대건설이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도 못 하는 사우디 중요 계발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중동의 달러와 석유를 벌어들어 오고 나라의 경제 개발을 이루어 내는 역사적 사업의 주인공이 되었다합니다.
당시 현대건설의 현지 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였습니다. 아무도 할 수 없다는 허허벌판 사막의 모래밭을 파서 길을 내고 고속도로를 건설하며 땅을 뚫고 물을 내는 작업을 차근차근 해 나가니 지역의 마피아 조직들이 샘을 내어 공사 현장을 급습하였습니다. 밤에 일하고 낮에 현장에서 곤히 잠을 자며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명박 사장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돈을 요구합니다. 없다고 하자 사무실 한쪽에 보이는 금고를 열어라고 협박합니다. 이명박 사장은 죽일 테면 죽이라며 절대로 금고를 열어주지 않고 되레 금고를 꼭 않고 나를 죽이라고 저항하니 조폭들이 감히 죽이지도 못하고 유유히 사라져 가 버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나라가 그렇게 어려운 시련과 고통과 눈물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세상에 쉬운 것 그 져 얻어지는 게 어디있습니까? 피와 눈물과 아픔과 시련의 어려움을 딛고 견디고 이기며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못한다, 너도 나도 일반 사람들이 못 한다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하면 된다는 확신을가지고 죽을 각오로 실천해 갈 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도 때가 되면 이루어지고 승리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믿음으로 한번 결행해 보면 어떨 까요?
안된다 생각하면 안 되고,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이치가 우리 인생에 0.1% 차이라 합니다. 99.9% 안 되는 사안을 0.1%의 긍정적 생각으로 이루어 낸 우리 인생 선배들의 철학을 배우며 열심히 더욱 열심히 살아갔으면 어떻겠습니까? 나는 오늘 아침 수 많은 사람들이 새벽 3시에 새벽 시장에서 먹고 살기 위하여 떠들석 시끄러운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꼈습니다. 나도 우리도 모두 하기 어렵다는 부정적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전환하며 “하면 된다, 해 보자로 시작 단추를 깊숙히 눌러 봅시다. 2023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