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 한뇌협 울진군 지회, 사) 한국 뇌병변 장애인 인권협회 경북 협회 울진군 지회, 지회장 황 재형, 지난 6월 말 울진읍 중앙로 47-20 (월변 산림조합 뒤편) 새 사무실로 이사하여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 뇌병변 울진군 지회 사무실 이전 © 남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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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약 200 여명, 울진군에서 지체, 교통 지회 다음으로 많은 회원을 보유한 지회로 7월 3일, 30 여명의 회원들이 새 사무실 이사를 축하하는 모임을 갖고 지회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교를 열망하는 힘찬 박수로 새 시작을 다짐했다.
황 재형 지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과 도움으로 더 넓고 깨끗하고 화장실 까지 구비한 편리한 사무실로 옮겨온 은혜를 감사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지회의 알찬 발전과 성장을 기원한다는 말로 축사를 보냈다.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회원 뿐 만 아니라 여기 저기 장애와 비장애인들로부터 전달해 온 지원금, 물품, 꽃다발 등을 접수하며 연속적으로 박수가 터지는 시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별한 모임이라는 느낌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뇌병변 장애인 울진지회의 알찬 성장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