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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디피알 라이브와 화보 촬영 최초 공개 by 데이즈드 코리아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0:32]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디피알 라이브와 화보 촬영 최초 공개 by 데이즈드 코리아

김은하기자 | 입력 : 2020/03/24 [10:32]

[다경뉴스=김은하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호를 통해 디피알 라이브의 첫 패션 화보를 기록했다.

 

▲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디피알 라이브와 화보 촬영 최초 공개 by 데이즈드 코리아  © 김은하기자

 

디피알 라이브는 지난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Is Anybody Out There?’ 발표하여 2년 간의 공백을 채울 만큼 완성도 있는 음악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폭넓은 팬층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데이즈드> 화보 촬영을 위해 디피알 라이브는 강렬하면서도 중성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정규 앨범 컨셉인 ‘우주’에서 시작한 화보 촬영은 ‘레플리카’를 소제목으로 하여 다양한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변신하는 디피알 라이브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가 강조한 ‘세계 평화’ 메시지를 담은 의상은 태극기와 함께 촬영해 더욱 의미있는 룩을 완성했다. “저는 ‘한국 뮤지션’이라는 타이틀이 자랑스러워요. 스포츠 경기에 국가대표가 존재하듯, 저는 뮤지션으로서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서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싶은 사명감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촬영한 사진 중에서도 태극기와 함께 나온 게 가장 애착이 가요.”라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음악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희망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안겨 주고 싶어요. 자기애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이번 정규 앨범에 꼭 넣고 싶었어요.

 

자기애가 채워지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과 교감하고 싶거든요. 사랑을 주다 보면 곧 그런 사랑이 돌아오고. 사랑이 존재 하기 때문에 저는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결국 사랑이 곧 희망이에요.”라고 답하며 음악을 하는 진실된 사명감을 드러냈다. 

 

디피알 라이브의 무한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0년 4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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