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소기업에 ‘전폭적인 지원’나서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돌파구 마련에 힘 쏟아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6:14]

[다경뉴스=신영숙 기자]영천시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발생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기술역량 강화 및 일시적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 [영천시청 전경]중소기업에‘전폭적인 지원’나서(여성기업인 간담회)     ©신영숙 기자

 

시는 ▲고효율 공정개선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육성 지원사업’(시비 10억)과 연구개발능력증대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시비 10억)을 시행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우대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육성 지원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소재의 종사자 30인 이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0개 업체(R&D 5개, 비R&D 5개)를 선정하며, 이달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R&D분야는 혁신기관(국내외 연구기관)과 연계 신청해야하며, 비R&D분야는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가를 지원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관내 종사자 30인 미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R&D분야 5개 업체(신제품개발 및 상용화 지원, 2월 공고), 비R&D분야 30개 업체(시제품제작, 특허, 마케팅 등, 3월 공고)를 선정해, 소규모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참고로 관내 연구기관(대학)이 연구용역으로 참여하거나 종사인원 90% 이상 영천시에 거주할 경우 선정·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중소 기업 운전자금 영천시 우대기업으로 추가해, 매출액에 상관없이 피해증빙(수출입지연, 조업중단 등)이 가능한 경우 융자추천금액을 최대 6억원까지 확대지원하며 중국 수출입 지연 등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중소기업 32개사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2019년도 성과보고 및 2020년도 설명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으며, 2월초 ‘영천시장과 함께하는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지원 시책 안내는 물론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지원시책 홍보를 펼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소비가 감축되고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전액 시비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영천시]중소기업에‘전폭적인 지원’나서(여성기업인 간담회)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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