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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빈, '데이즈드'와 함께한 색다른 2월호 화보 공개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08:12]

성유빈, '데이즈드'와 함께한 색다른 2월호 화보 공개

이성철기자 | 입력 : 2020/01/28 [08:12]

[다경뉴스=이성철 기자] 패션과 문화를 다루며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2월호를 통해 대세 배우 성유빈과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 배우 성유빈  

 

그는 해당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스팽글 베스트를 매치해 화려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슬릿 디테일이 장식된 니트 톱을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하고 트렌치코트만 걸쳐 남성미를 뽐내기도.

 

상반기 <입술은 안돼요> 개봉을 앞둔 성유빈은 인터뷰를 통해 “유명 작가와 신인 작가의 브로맨스 이야기”라며 차기작에 대해 설명했다. 작품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 이어지는 질문에 그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의미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성유빈은 대학생으로서의 안부도 전했다. 그는 캠퍼스 라이프에 푹 빠져있다며 “OT도 다녀왔다”고 웃으며 말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활기 가득하게 환기시켰다.

 

그는 “음악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며 “걸어가다가 멜로디가 떠오르면 휴대폰에 허밍으로 녹음을 해두곤 한다”고도 밝혀 언젠가 작곡가로 활동해보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또 최근 복싱에 몰두하고 있다고 언급해 차기작 영화 <카운트>에 대한 힌트도 내비쳤다.

 

성유빈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와 재치 있는 입담의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0년 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검과 기백이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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