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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블랙아이스'black ice사고예방 긴급대책 요구
고속도로 주행 운전자,안전위해 요인 발견시 즉각 신고운동..
엄재정기자 | 입력 : 2019/12/14 [18:54]
[다경뉴스=엄재정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14일 도로공사, 시·도 소방본부, 지자체, 경찰에 "기온 급강하로 눈과 비가 얇게 얼어붙는 '블랙아이스'(black ice) 도로에서 차량들이 미끄러져 연쇄 다중추돌사고와 차량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도로가 마비되어 극심한 체증을 빚는다" 며, "전국 고속도로에 도로 결빙 특별 점검과 사고예방 긴급 대책"을 요구했다.
▲ 시민단체 활빈단, '블랙아이스'black ice사고예방 긴급대책 요구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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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국민생명안전 활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고속도로 운전자들에 주행중 안전위해 요인 발견시 즉각 관할 도로공사, 지자체, 경찰, 소방당국 등에 신고하기 운동을 당부했다.
▲ 시민단체 활빈단, '블랙아이스'black ice사고예방 긴급대책 요구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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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전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2건의 다중추돌 사고와 차량 화재가 발생한 사고로 43여대의 차량이 뒤엉키며 상주양방향 도로가 마비되고 인명피해 39명(사망 7명, 부상32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사망자 이송(상주 성모병원 2명, 구미 차병원 4명, 상주 적십자병원 1명) 됐다.
▲ 시민단체 활빈단, '블랙아이스'black ice사고예방 긴급대책 요구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 엄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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