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 모집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다경뉴스=김순규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를 오는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규모는 60명(4개조, 각 15명)으로, 각 조는 영주시 풍기읍, 안동시 평화동, 봉화군 춘양면 및 소천면에 마련된 대기소에 배치되어 12월 말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 일모아(www.ilmoa.g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서식을 활용하거나,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630-4017)에서 교부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첨부서류 : 구인구직등록증,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 경력증명서, 교육이수증, 자격증 사본 등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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