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박진호 기자] 영화 ’아이컨택‘(이우림 감독, 신성훈 감독 공동연출) 에 신인배우 김수인과 일본 베테랑 배우 강애숙이 까메오로 ᄁᆞᆷ짝 출연한다.
▲ 영화 ‘아이컨택’ 배우 김수인-日강애숙‘ 까메오 깜짝 출연 ©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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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2일 아이컨택 마지막 촬영에 합류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인은 모델 출신에 훤칠한 인물을 지닌 배우이며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에 주연으로 발탁 된 실력파 배우다.
이어 강애숙은 33년차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일교포 배우이며 수십 편의 연극작품에 출연해 왔다. 영화 ‘아이컨택’ (이우림 감독, 신성훈 감독 공동연출) 은 개봉일정을 미루고 재촬영과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부터 아이컨택 포스터와 스틸 컷으로 홍보를 알리면서 한 껏 기대감을 높혔다. 주연배우로는 신인배우 김이정, 일본배우 타에카, 개그우먼 이경애, 배우 고주환이 주연을 맡아 완성도 높게 촬영을 마쳤었다.
이 영화는 지난 3월에 대부분 촬영올 마쳤고 올 해 8월에 개봉예정이였으나 편집 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고 탄탄 작품을 위해 추가 촬영을 결정해 김수인과 강애숙이 출연해 추가 촬영을 다시 한 번 더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