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기자] 일본에서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를 히트시긴 한류가수 신성훈이 7월24일 도쿄 미사토에서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 배우 신승훈     © 남도국기자

신성훈 이날 미사토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봉사를 마치고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10년지기 팬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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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토에서 처음 쇼케이스하는 만큼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한국에서의 인기있는 케이팝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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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신성훈, 7월24일 도쿄 미사토에서 '쇼케이스' 열려

일본 팬들은 신성훈이 국내에서 영화감독으로서의 활약을 빨리 끝내고 가수로서 무대서기를 누구보다 먼저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안니다. 물론 영화감독으로서의 응원 또한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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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의 일본 현지 소속사 파독스ENT측은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반년만에 일본 J팝 가수로 활동을 알리는 자리가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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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파독스ENT는 '앞으로 단독 콘서트를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많은 성원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