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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나눔숲 돌봄 서포터즈 시작

전국 53개 나눔숲 대상 돌봄 활동 및 산림교육활동 진행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22:46]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나눔숲 돌봄 서포터즈 시작

전국 53개 나눔숲 대상 돌봄 활동 및 산림교육활동 진행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23 [22:46]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관리원은 ‘나눔숲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5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숲을 활용한 숲체험 교육을 운영할 14개 서포터즈 단체의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사진설명=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나눔숲 돌봄 서포터즈 시작     © 백두산 기자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나눔숲 돌봄사업’은 녹색자금(복권기금) 2019년 신규 공모사업으로, 전국에 조성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과 그 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눔숲 관리 및 텃밭정원프로그램, 실내/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14개 권역별 나눔숲 돌봄 서포터즈 담당자는 약 70여명으로, 작년 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53개소를 대상으로 5월 초부터 올 10월까지 약 6개월 간 매주 약 1회 기관에 방문하여 중증장애인, 치매노인, 특수아동 등 대상별 나눔숲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나눔숲 돌봄 활동을 통해 거동이 힘든 노인 분들에게도 흙을 만지고,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 큰 개념의 나눔숲이라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나눔숲 돌봄 서포터즈 시작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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