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대변인 논평] 청와대의 선 5당대표 회동 후, 1대1 회담 제의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

엄재정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09:20]
▲ 전희경 국회의원    

13일 청와대가 황교안 대표의 1대1 단독회담 제안에 대해, 5당 대표 회동을 먼저 하고, 1대1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자유한국당은 이같은 청와대 제안에 대해 기존 입장대로 민생을 의제로 한 조속한 1대1 회담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속으로 투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참상의 실태를 확인했다. 한날 한시가 급하고, 촌각을 다툴 정도로 민생현장은 참혹한 상황이다. 살려달라는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1대1 회담이라는 간명하고 빠른 길을 두고 5당 먼저, 이후 1대1 이라는 어렵고 복잡한 길을 가려하는 청와대의 제안이라 생각한다. 민생현장의 소리는 외면한 채 청와대의 명분 쌓기나 정치 공학적 접근을 위해 지체할 시간이 자유한국당에는 없다.

 

우리는 114석, 제1야당을 특별대우 하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바뀌어야 하고 정책을 바꿔야만 하기에 이에 필요한 대화의 심도와 형태를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국회 논의 과정들에서 청와대와 집권여당, 이와 함께하는 범여권 야당들의 경제, 안보에 대한 진단과 처방의 유사성을 이미 확인한 바 있다. 선 5당대표 회동이 무의미한 이유다. 자유한국당은 경제실패, 안보실패의 원인, 대안을 놓고 또 국민들께서 들려주신 목소리를 두고 대통령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려한다.

 

대통령께서 자유한국당의 고언, 자유한국당의 제안에 귀를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기조를 전환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속한 1대1 회담이 시급하다.

 

다시한번 촉구한다. 대통령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라는 각오로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1대1 회동을 조속히 열어주실 것을 촉구한다.

 

2019. 5. 13.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희망,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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