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10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전담 멘토링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단체 © 최계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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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경산시 소재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10명을 선발해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창업활동비(1인당 700만원) 지원, 창업교육, 전문가활용 멘토링 진행, 창업공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벤처웨이 박창순 대표와 ㈜가자 이병철 소장 등 경영·창업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전담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전담 멘토링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사업코칭과 재무회계, 경영컨설팅, 정산보고서 작성 등 사업전반에 대해 4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해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보육공간 지원 및 창업지도교수 매칭, 창업아이템 컨설팅, 창업교육 캠프, 전담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아이템 시제품 제작 및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