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민사관학교,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펼쳐
직원 자율모금 통해 위문품 전달
백두산기자  | 입력 : 2018/11/14 [15:52]
[다경뉴스=백두산기자](재)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조남월)는 11월 14일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샬트로 성바오로 수녀회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임직원 21명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쌀 60㎏)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등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남월 학교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특히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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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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