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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북도당 3차 공천 추천 결과 발표

청년전략공천 등, 공천심사 마무리 단계, 내주 비례심사 시작

장성각기자 | 기사입력 2018/05/08 [20:46]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3차 공천 추천 결과 발표

청년전략공천 등, 공천심사 마무리 단계, 내주 비례심사 시작

장성각기자 | 입력 : 2018/05/08 [20:46]

[정치=다경데일리]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중기)는 5월7일 바른 미래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8차 공천심사회의를 거쳐 광역의원 4명과 기초의원 8명, 청년전략공천 1명 등 총 13지역에 대한 공천 추천을 의결했다.

 

▲ 유병탁,전략동천     © 장성각기자

 

이날 공천심사에서는 특히 구미의 윤종호, 이정임, 포항의 최상석등 전,현직 기초의원과 경산의 여동활등 정치활동을 하던 분들이 대거 추천이 되었으며 특히 만26세로 최연소 경북도당 기초예비후보였던 유병탁를 광역의원후보로 포항 제 6선거구(연일,대송, 상대)에  전격 청년전략추천으로 의결했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의 관심지역인 포항에서는 포항 남∙울릉 최태열과 포항 북 권오만등 두 공동지역위원장이 나란히 광역과 기초로 출마하게 되었으며,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포항 바 (장량)는 임정혁으로 단수 추천 확정되었으며, 포항 다(양학,용흥,우창) 정원택과 권오운은 내부 경선 실시로 의결 확정하였다.

 

김중기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결과에 대해 “ 힘든 여건속에서도 다양한 후보들이 추천되었고 저마다의 사연과 포부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준 후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으며 최고령 임병진 예비후보와 최연소 유병탁 예비후보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낸다” 며 이번 공천의 소감을 밝혔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내주 중 광역, 비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 발표된 공천추천자들은 9일 열리는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중앙당 최고회의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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