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이주복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UAE(아랍에미레이트)를 방문중인 문대통령은 탈원전 여파 달래기로 볼수 있다.”며 “전반적인 에너지원을 안전 시키기 위해 탈원전 정책은 국내적 상황만을 고려해야 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원자력 발전소 24기중 11기가 안전성 강화를 이유로 정지된 상황이 전력수급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면서 “충분한 전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리2.3.4호기 발전을 계속 운전을 추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현재 공정률28% 가량인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빠른 시일내 재개하길 바라며, 문재인 정부 원전정책 전면 재검토 해주길 강력히 촉구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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