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회 우수의정대상, 경북도의원 12명 수상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8/02/10 [09:07]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회 우수의정대상, 경북도의원 12명 수상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8/02/10 [09:07]

♦김창규, 박현국, 정상구, 이정호, 이상구, 조주홍, 이동호,

♦안희영, 최태림, 황이주, 황재철, 박용선의원 수상

 

[경북=다경데일리]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6회 우수의정대상 114명 가운데, 경상북도의회 의원 12명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 총괄(12명)제6회 우수의정대상     © 백두산 기자

 

수상의원은 경상북도의회 김창규, 박현국, 정상구, 이정호, 이상구, 조주홍, 이동호, 안희영, 최태림, 황이주, 황재철, 박용선의원으로서 29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6회 우수의정 대상 전수식에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창규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출자출연기관의 부적절한 예산집행 및 적자 운영 개선을 위하여 상임감사제도 도입을 촉구하여 출연기관의 내부통제 및 공공성 강화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지원육성시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국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도정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통한 적재적소 예산배분으로 서민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문화관광형 시장 및 전통시장 현대화시설사업 지원으로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경상북도 물류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도내 전반적인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상구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격언을 몸소 실천하며 도민이 행복한 도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수출용 전기용품 및 생활안전 등 면제확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의 내실화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호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도내에 발생한 위원회 소관 각종 단체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노인, 청소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

 

이상구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경상북도 아동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뿐 아니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 및 지방분권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에 건의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에 노력했다.

 

조주홍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거리예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특히 가산산성 야영장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등 요금체계를 사용자 수요에 맞게 개선하여, 이용객과 지역 상권으로부터 야영문화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호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지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경상북도 농어촌 LPG공급시설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농어촌지역 주민의 가스 사용편의성 제고 및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도민의 에너지복지를 크게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희영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경상북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농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획기적인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태림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 위원을 거쳐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친화감과 성실함으로 늘 현장과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경상북도 농산물 안전성 조사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에 획기적으로 기여했다.

 

황이주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책의 문제점과 원인을 세밀하게 살피는 탁월한 전문성과 식견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추진과 국책 사업유치를 제안하는 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 농어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재철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을 거쳐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젊은 혈기와 패기로 진정으로 주민들의 눈과 입, 발을 대신하는 현장·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경상북도 4에이치 활동 및 농어촌 정착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농어업의 미래성장동력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박용선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도정질의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피난시설로 지정된 터널 내 재난방송 수신 중계기 설치 요구 등 안전한 도민생활 여건 조성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활발히 기여했다.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