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주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10년의 따뜻한 동행- 경주 지역 경제에 온기 전하는 살뜰한 상생 금융 지원 지속[한수원=다경뉴스 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경주시, KB국민은행과 손잡고 경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경주상생협력기금’은 한수원이 협약 은행에 기금을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재원으로 경주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대출금리를 감면(이자보전)해 주는 맞춤형 상생 금융 지원 사업이다. 기금은 협약 은행의 책임 아래 투명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문적․안정적으로 관리․운영된다.
한수원은 2016년 본사의 경주 이전과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경주동반성장기금’을 조성한 이래, 202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지난 10년간 경주 지역사회와 꾸준한 동행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영세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경주시 및 KB국민은행과의 협약을 신규 체결하고 총 대출 규모를 1,150억 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대출이자 지원율을 5.3%로 대폭 상향 조정해 금융 비용 부담을 한층 낮췄다.
지원 대상은 제조․건설․엔지니어링․테마파크업 등 총 12개 업종이다. 기업당 전년도 매출액 규모에 따라 최대 7억 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요건 및 신청 방법 등은 경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대출금리 지원을 받은 경주 소재 중소기업 대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자금 사정이 악화돼 어려움이 컸는데, 한수원의 이자 지원 덕분에 금융 비용 부담을 덜고 사업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경주 지역 기업들과의 상생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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