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인 울진]백두산기자=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에서는 10월 29일에 전교생 36명, 교직원 15명, 학부모 7명과 함께 덕구계곡과 봉평신라비전시관에서 걷기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교생뿐만 아니라 전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여 함께 등산하며 정을 나눴다.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학생모둠에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1~4코스의 프로그램을 해결해가며 배려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걷기체험을 끝낸 후 돌아오는 길에는 지난 13일에 있었던 경주전통문화체험학습과 연계하여 울진 봉평신라비 전시관을 관람하며 신라의 역사를 좀 더 알아볼 수 있었다.
이번 체험은 소규모 학교의 효과적인 교육공동체 소통방법으로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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