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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문경역 KTX 타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

판교역, 서울역에서 아름다운 우리 고장 문경을 알리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4/12/12 [22:53]

문경교육지원청,문경역 KTX 타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

판교역, 서울역에서 아름다운 우리 고장 문경을 알리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4/12/12 [22:53]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문경시 산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지난 11월에 개통한 중부내륙선 KTX-이음을 타고 2024년 12월 11(수)에 문경역에서 출발하여 판교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다녀오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 문경역 KTX 타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     

 

이번 체험학습은 우리 고장에 KTX가 들어온 것을 기념하고, 이제 문경에서 서울 및 수도권까지 일일생활권으로 더욱 편리해진 것, 그리고 우리 고장 문경을 판교역, 서울역에서 아이들이 직접 홍보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 문경역 KTX 타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     

 

체험학습은 아침에 문경 불정역에 들러서 우리 고장의 철도 역사를 문경 YMCA(사무총장 김세영)의 일일 선생님들에게 열심히 배우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에는 문경에서 판교로 떠나기 전 문경역 초대 역장님을 만나 아이들이 직접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역에 도착해서는 문화역서울284를 둘러보며, 서울역 100년의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문경역 KTX 타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     

 

또한 서울역 앞에서 우리 고장 문경에 대해 서울시민에게 홍보하였고, 홍보는 문경의 관광지를 담은 팸플릿을 서울시민들에게 나누어주고, 문경의 특산물인 사과를 하나씩 들고 서울역 앞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로 꾸며졌다.

 

이번 KTX-이음 탑승 체험을 한 학생회장 손OO은 학생은 “우선 KTX를 처음 타 봤는데, 정말 빠르고 또 생각보다 편안해서 놀랐고, 서울역까지 가서 우리 고장을 알리고 오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문경에 대해 더욱 자부심과 애정이 생기는 경험을 해서 좋았다.”고 말하였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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