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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 방문해 돌봄전담사 파업 대응 대책 점검

손윤수 기자 | 기사입력 2024/12/05 [23:45]

성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 방문해 돌봄전담사 파업 대응 대책 점검

손윤수 기자 | 입력 : 2024/12/05 [23:45]

[다경뉴스=손윤수]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4년 12월 5일(목) 돌봄전담사 파업 대응을 위해 성주초등학교와 가천초등학교를 방문해 돌봄 파업에 대한 돌봄교실 운영 대책을 점검했다.

 

▲ 성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 방문해 돌봄전담사 파업 대응 대책 점검     

 

돌봄전담사 파업이 3일부터 진행된 가운데 5일 현재 성주 지역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분교 포함) 13곳 중 돌봄전담사 1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한 학교는 7개교이며, 7명의 돌봄전담사가 파업에 동참한다.

 

성주교육지원청은 6일 파업 종료 때까지 초등 돌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파업 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 각 학교 파업 참가 현황을 살피고 늘봄 프로그램 활용, 자발적인 학교 교직원의 돌봄 운영 참여 등 돌봄파업 대비 대응 유형을 학교별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돌봄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성주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돌봄전담사 파업에 따른 돌봄 공백을 우려하였는데, 학교공동체의 협력으로 안전한 돌봄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교육과정 운영으로 힘들겠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 돌봄 분야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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