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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여기 있다."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4/11/22 [13:36]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여기 있다."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4/11/22 [13:36]

[다경뉴스=전정기 기자] 남해안의 보물, 순천만에서 매일 저녁 펼쳐지는 장관이 찾아온다. 160만 평에 달하는 드넓은 갈대밭과 갯벌 위로 붉은 태양이 스며들며 만들어내는 황금빛 물결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특히 갈대 물결 사이로 스며드는 석양은 마치 대자연이 그려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는 빛깔로 순천만을 물들이고, 갯벌은 거울처럼 그 빛을 고스란히 반사하며 이중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순천만. 봄에는 생동감 넘치는 갯벌 생물들의 움직임이, 여름에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갈대밭이,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갈대의 향연이, 겨울에는 철새들의 군무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붉은 태양이 지평선 너머로 스러지는 순간, 하늘과 땅이 만나 그려내는 황홀한 빛의 멜로디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연이 빚어내는 이 장관은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순천만의 일몰은 단순한 자연현상을 넘어,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를 선물한다.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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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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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순간, 순천만의 황홀한 일몰     ©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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