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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4/11/16 [11:44]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4/11/16 [11:44]

[다경뉴스=전정기 기자] 늦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대구수목원. 고즈넉한 연못가에 서면 마치 동양화 한 폭을 보는 듯하다. 맑은 수면에 비친 가을 풍경은 또 다른 차원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특히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수목원 곳곳을 수놓은 가운데, 산책로를 따라 걷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더욱 여유로워 보인다. 도심 속 자연의 넉넉함을 만끽하며, 이들은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는다.

 

대구수목원은 도심 속 숨은 보석같은 공간이다. 특히 만추(晩秋)의 계절, 낙엽이 수놓은 오솔길과 고즈넉한 연못가는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쉼표 같은 여유를 선사한다.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 [포토] 가을의 끝자락, 대구수목원에서 만나는 깊어가는 만추     ©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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