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북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국비 캠프 본격 출범

- 임종득 의원실 내 국비 캠프 운영, 국비 확보 위한 교두보 역할 수행
- APEC, 저출생 극복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4/10/29 [09:35]

경북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국비 캠프 본격 출범

- 임종득 의원실 내 국비 캠프 운영, 국비 확보 위한 교두보 역할 수행
- APEC, 저출생 극복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4/10/29 [09:35]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임종득 국회의원실(국민의 힘, 영주·영양·봉화)에서 국비 캠프 현판식을 열고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국비 확보를 위한 마지막 총력 대응에 나선다. 

 

▲ 경북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국비 캠프 본격 출범     ©

 

국비 캠프는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증액을 위해, 상임위·예결위 자료 제공, 동향 파악, 도 및 시군 국회 방문 지원 등 국회 예산심사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이 의결되는 날까지 상임위와 예결위 부처별 심사, 종합정책질의, 예결 소위 등 정부 예산안 심사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맞춤형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를 사상 첫 12조원 시대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번 국회 예산 심의에서 APEC, 저출생 극복 등 국가적인 의제와 지역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임종득 국회의원은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구 사업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미래 발전에 기여할 지역 핵심 사업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마지막 총력을 다할 때인 만큼 지역 정치권은 물론, 가용한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해 국회 심의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국비 캠프 본격 출범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