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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산동·산서권 농업인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 성료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9:54]

청도군, 산동·산서권 농업인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 성료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4/07/18 [19:54]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청도군은 2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풍각과 금천보건지소에서 농부증 예방을 위한 농업인 재활센터를 산동과 산서지역에 설치해 농부증으로 고생하시는 근골격계질환 유소견자 50명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청도군, 산동·산서권 농업인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 성료  © 백두산 기자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신체적 활동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으며, 재활전문 강사가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밸런스 쿠션을 이용한 균형 감각 운동 및 코어 근력강화운동 등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해 안정적인 신체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교실 160회, 건강365! 낙상예방 운동 교실 32회, 정서적 재활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 교실 8회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청도군, 산동·산서권 농업인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 성료     ©백두산 기자

 

남중구 보건소장은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에게 많은 인기와 지지를 받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치료와 예방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동·산서지역 프로그램 참여자 대다수는 하반기 프로그램이 빨리 시작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청도군보건소는 하반기(9월경) 알찬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만날 것을 약속했다.

 

▲ 청도군, 산동·산서권 농업인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 성료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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