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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전정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1/17 [01:15]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전정기 기자 | 입력 : 2023/11/17 [01:15]

[다경뉴스=전정기 기자] 11월 12일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농촌에서는 김장을 일찍 서두르고 있다.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김장은 한국 전통문화 중 하나로,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김치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정이 모여서 협력한다. 

 

김장은 양념을 배추에 넣는 과정으로, 가족과 이웃이 모여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가 있다.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하지만 최근에는 물가 상승과 가족 구성원의 삶의 변화로 인해 김장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상주시 화동면 마을에는 김장철을 맞아 연세가 많은 동네 어르신 들은 품앗이로 삼삼오오 모여 오손도손 전통적인 모습으로 양념을 배추에 버무리는 모습이 정겹게 다가오고 있다.

 

김장은 우리 문화의 소중한 일부이며, 전통을 이어가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소중한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과 참여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 [포토] 김장철이 다가온 농촌의 풍속     ©

친절한 행동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절대 헛되지 않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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