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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정치학박사 김만수 “위기의 대한민국, 변화와 소통이 답이다”

당선제조기, 다산변통사상연구소장 김만수박사
27번째 저서 ‘위기의 대한민국, 다산에게 길을 묻다’ 출간
방대하고 심오한 다산사상을 알기 쉽게 소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15:08]

[신간소개] 정치학박사 김만수 “위기의 대한민국, 변화와 소통이 답이다”

당선제조기, 다산변통사상연구소장 김만수박사
27번째 저서 ‘위기의 대한민국, 다산에게 길을 묻다’ 출간
방대하고 심오한 다산사상을 알기 쉽게 소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3/10/25 [15:08]

[다경뉴스=백두산 기자]1987년 김영삼대통령후보 수행연설원을 시작으로 그 동안 선거홍보전략센터를 운영하면서 각종 선거에서 1천여 명의 후보들을 당선시키는데 일조하여 ‘당선제조기’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선거기획과 홍보전략에 남다른 능력을 보여 온 정치학박사 김만수(61)씨가 ‘다경뉴스’와 ‘주간영덕’신문 기획특집으로 절찬리에 연재했던 ‘위기의 대한민국, 다산에게 길을 묻다’를 책으로 출간했다.

 

▲ 정치학박사 김만수 (도서출판 자치시대/다산변통사상연구소)   

 

특히 대한민국 서예계의 거장 초당 이무호 선생께서 표제를 써 무게감을 더했으며, 표지는 산업디자이너인 저자의 아들 시완군이 고서풍으로 디자인했다.

 

▲ 정치학박사 김만수    ©

저자는 서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도를 넘는 극단주의와 황금만능주의, 도덕불감증,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고, 정직하게 양심껏 순리대로 살아가면 손해 본다는 식의 오도된 가치관이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든 분야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사회지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심각하다”면서, “이는 마치 200년 전 다산선생께서 ‘이대로 가면 조선은 반드시 망한다’며 개혁이나 경장보다 더 강력한 대변통을 강조했던 시대 상황과 너무나 흡사해 그 해법을 찾고자 대장정을 시작하였다.”고 저작 동기를 밝혔다. 

 

흔히 다산을 가리켜 ‘실학의 집대성자’라고 한다. 실학이란 술어는 실사구시지학(實事求是之學)의 줄임말로서, 진정한 학문은 공리공담(空理空談)이 아닌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실사구시와 이용후생(李用厚生)을 통해 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칠흑같이 어두운 봉건시대에 75년 생애를 파란만장한 삶을 치열하게 살다 간 다산 정약용선생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의 ‘학문의 산맥과 사상의 바다’는 참으로 높고도 깊고도 넓으며, 거대한 학문의 산맥과 도무지 그 넓이와 깊이를 헤아리기조차 힘든 사상의 바다가 펼쳐진다.”면서 “다산에 심취한 많은 사람들은 다산을 가리켜

 

- 조선 후기 대표적인 개혁사상가, 지식인의 모범이자 성리학(주자학)에 매몰된 조선 지식인들을 강력 비판하며 모든 경전과 전통유학을 실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집대성한 위대한 사상가,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주옥같은 540여권의 저서를 펴낸 저술가,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강력 비판하며 중국 역사서를 역 추적해 ‘아방강역고(我邦彊域考)’란 제하에 한국고대사를 재정립한 역사지리학자, 동학혁명의 단초를 제공한 혁명론자, 베트남 통일의 아버지 호치민의 정신적 스승, 서학 사상의 개척자, 세계 지성사에 내놔도 부족함이 없고, 로크 루소 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조선의 엔지니어, 혁명을 꿈꾼 시인, 그리고 뛰어난 법학자이자 의학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식어로 다산을 극찬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정치학박사 김만수   ©

저자는 이처럼 다산에 대한 평가와 극찬만큼이나 넓고도 깊고 방대하며, 그러면서도 철저하게 실사구시를 추구했던 다산의 내공을 독자들께서 쉽게 전하기 위해 분야별로 나누어 1장 다산의 생애를 시작으로 2장부터는 다산의 초진보적 변통사상인 민주체론과 상향식 대의민주제, 신목민론, 패정군주방벌론, 이용후생론, 토지개혁을 위한 여전론을 차례로 언급하고 있다.

 

또 9장부터는 다산의 위민사상인 민을 위한 형전과 병전, 다산의 교육관과 역사관, 민을 위한 세법, 의료와 복지에 관한 다산의 해안을, 14장에는 왕에게 바치는 유서 ‘경세유표’ 저작 배경과 내용을, 15장과 16장에는 다산이 고달픈 유배생활 중에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남긴 3천여 편의 시와 편지글을 농축해 소개하고 있다. 17장에는 다산이 꿈꾼 이상세계와 아쉬움을, 그리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지막장에는 다산에 심취하게 된 경위를 사진과 함께 소상히 밝혔으며, 매 장 말미에 저자의 생각과 견해를 단상으로 남기고 있다. 

 

저자는 또 “매번 마감 시간 쫓기다 보니 아쉬움과 부족함이 많지만, 아무튼 이 책이 다산을 이해하는 데 보탬이 되고, 더 나아가 시공을 초월한 심오한 다산사상이 길을 잃고 헤매는 이 땅의 위정자들과 공직자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저자 김씨는 단국대와 영남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언론홍보학을 전공했으며, 영남대 대학원에서 `다산 정약용의 위민 변통사상`이란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김씨는 정약용의 경세론의 이론적 근거를 `주역(周易)`의 핵심논리인 `변통(變通)`의 관점에서 분석한 최초의 논문이란 점에서 학계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주역`에서 말하는 변통이란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그것이 한계에 이르러 막히면 반드시 이로운 방향으로 뚫어야 변하고 통하며, 변하고 소통되면 오래도록 지속된다(窮卽變, 變卽通, 通卽久)는 뜻이다.

 

한편, 저자 김만수 박사는 영덕 출신으로 경북 최초로 웅변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포항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국가지도자과정 경북 주임교수,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지역대표 등을 맡아 후진양성 및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북장학회 사무처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학숙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 마중물농장 다산변통사상연구소에서 출간 점검중인 정치학박사 김만수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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