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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양!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총 15개 수상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19:52]

영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양!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총 15개 수상

김은하기자 | 입력 : 2023/05/31 [19:52]

[다경뉴스=김은하 기자] 영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토)∼30(화)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5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육상 외 6종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의 역대 최고의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영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양!  © 김은하 기자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종목 경기에서 성남여자중학교 송다원 선수가 3천m, 1천500m, 1천600m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소년체전 3관왕에 올랐다. 영천중앙초등학교 김민수는 평영 50m와 100m에서 2관왕을 획득하였고 영천중앙초등학교 서세민은 배영50m와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영천중앙초등학교 김건우는 접영5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포은초등학교 탁구부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동중학교 조현우는 유도 –52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포은초등학교 하은지는 탁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 영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양!  © 김은하 기자

 

영천중앙초등학교 정세인은 배영100m에서 동메달, 영천동부초등학교 이지혜는 유도 –36kg에서 동메달, 영천여자중학교 최아윤은 탁구 개인전에서 동메달, 영천중학교 김중수는 복싱 핀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영천여자중학교 탁구부는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주원영 교육장은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개척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한 기초종목인 수영과 육상 등의 전력을 보다 강화하고 전문체육의 내실화를 통한 탄탄한 전력과 기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양!  © 김은하 기자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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