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월암교 밑 대명천은 대구지역에서 가장 큰 도심하천 중 하나로, 2014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
지난 4월 23일 시민들은 다양한 조류들이 대명 천에 서식하고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또한, 월암교와 대명천은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갓꽃이 만발한 봄철에는 돌다리를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증사진을 찍을 만큼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다.
대구시 달서구 월암교와 대명천은 자연과 함께한 힐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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