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화순 세량지에는 봄철이되면, 산벚꽃과 삼나무가 아침 햇빛에 반짝이는 연둣빛 잎사귀와 연분홍 꽃잎, 호수에 비친 삼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펼쳐놓는다.
지난 4월 13일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저수지 주변에서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앵글에 담고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량지의 푸른 녹음과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초록빛이 눈을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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