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성준 후원회 발기인 총회 개최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22/03/20 [05:39]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성준 후원회 발기인 총회 개최

이성철기자 | 입력 : 2022/03/20 [05:39]

지난 15일,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발기인 총회가 개최되었다.

 

▲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성준 후원회 발기인 총회 개최

 

김성하 전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34인의 발기로 개최된 후원회 발기인 총회에서는 후원회 고문, 회장, 상임부회장, 감사 등을 선출하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 외에도 경산시의정동우회(전 경산시의원 모임) 정교철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정병철 회장 등 여러 지역 원로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참석한 내빈들은 김성준 후보를 비롯한 여러 시장후보들 모두가 지역의 선,후배이고,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선의의 경쟁으로 국민의힘 공천에 임하고 그 결과에 승복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총회에서 후원회 회장으로 선출된 현영구 후원회장은 이번 시장선거는 현재 경산시장인 최영조 시장이 3선 제한으로 출마하지 않는 이유로 10여명 이상의 시장 후보가 난립되고 있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후보는 만 54세의 젊은 나이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김성준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소액 후원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단순한 정치자금 후원을 넘어 경산 발전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에도 후원회의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나에게 힘이 되는 경산시장” 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김성준 후보는 청와대행정관 등 중앙정치에서의 경험과 수년간 국정감사를 수행하면서 체득한 행정경험을 총동원하여 “경산발전과 시민행복의 새로운 기회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특히 현장에서 후원회에 가입하신 내빈들과 참석하신분 및 경산시민 모두에게 힘이되는 시장이 될 것 이라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큰 절로 인사했다.

 

김성준 후원회는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성준 후원회 발기인 총회 개최

세상에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검과 기백이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선거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