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1월 26일(수)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2022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후견인제 결연식은 관내 신규 공무원 8명과 선배 공무원 8명이 참석하여 멘토-멘티 1:1 결연에 대한 축하의 인사 및 소감 발표와 직무연수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하였고,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조기적응과 업무 전문성 함양을 위해 선배 공무원의 업무노하우, 조직 문화 적응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결연을 맺은 선배 공무원(멘토)과 신규 공무원(멘티)은 1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교회계 지출, 문서작성, 공사계약 등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되며, 선배 공무원과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을 통해 조직 내 역량 있는 인재가 될 것이다.
양재영 교육장은“이번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선후배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영천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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