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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적극 운영

사유림 매도하고 10년간 연금처럼 받으세요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3:25]

울진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적극 운영

사유림 매도하고 10년간 연금처럼 받으세요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10/14 [13:25]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하반기 새로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울진군 산림 9ha를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적극 운영  © 백두산 기자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는 기존 사유림 매수사업과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을 위해 10년간 매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의 경우, 1회차에 대금의 2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80% 대금과 산림청에서 따로 정하는 이자액 및 지가상승보상액의 합산액을 120회에 나눠 매월 지급하게 된다.

 

매매대금(평가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년간 이자액 및 지가상승보상액을 포함한 총 지급액은 약 121백만원정도이며, 선지급액을 제외한 월평균 지급액은 약 84만원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의 국민 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는 10년 후가 아닌, 계약 체결시 이행되므로 중도 해지는 불가한 점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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